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종목 유도 은메달 2개, 태권도 동메달 1개, 단체종목 바둑, 수구 은메달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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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17년 10월 20일 ~ 10월 26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유도,씨름,사격,야구,여자축구,태권도,바둑,여자농구,수구 등에 출전하여 단체종목 5개 종목 중 2개 종목, 개인 종목 4개 종목 중 2개 종목에서 메달 획득하였다. 개인종목에서는 유도에서 +100kg 양창일(생활체육학과 3), 무제한급 하종웅(생활체육학과 4)선수가 아쉽게 결승에서 패배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태권도에서는 정성훈(태권도학과 1)선수가 준결승에서 아쉽게 포인트를 획득에 실패하여 –80kg체급에서 개인전 3위를 하면서 세한대학교 태권도부에서 첫 전국체육대회 메달획득 하였다. 이번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둑 남자일반부에서 전남대표로 선발 출전한 정훈현(생활체육학과 2)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여자일반부에서도 장윤정(생활체육학과 4)선수가 여자일반부에서 은메달 획득하여 세한대학교 바둑을 알렸다. 또한, 수구부에서 고창준, 황선웅 (생활체육학과 1)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그 외에도 씨름과 사격에서 상위 입상을 하지 못했지만 전남이 작년 14위에서 13위로 1단계 상승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 세한대 박희석 체육부장은 “힘든 훈련과 수업을 병행하면서 묵묵히 해준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내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학교에서 운동부를 더욱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체 육 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