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 관련 |
작성자김예림
등록일2016-03-22 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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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 관련하여 우선 이번 학기에 들어오며 생활관 보증금을 받는 날짜가 지연되며 개강 하는 날까지 지급 받지 못 했습니다. 결국 3월17일 기준으로 들어왔고 보증금 3만원 중 2만원이 쓰던 호실을 청소 하지 않아 나갔고 그것을 청소 한다는 명목하에 제외된체 1만원만 들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한 방에 총 4만원이 차감된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학기 저희가 생활관에 들어 왔을땐 바닥을 비롯하여 책상밑, 침대 밑 침대 시트 화장실 옷장 베란다등 청소에 흔적은 찾아 볼수 없었고 생활을 하기엔 더러워 생활관 입주자들과 부모님들이 침대를 들고 침대 시트를 빨며 청소해야 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청소한다는 명목하에 차감된 4만원은 어딜 청소한다는건지 의문이 쌓이네요 이것이 한번도 아니고 학기 들어올때마다 문제가 되고 입주자들의 원성이 있다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생활관의 입주비가 유지되는 것이 아닌 올라가고 있다는 점과 아침을 먹지 않는 학생들 까지도 아침식사비를 강제적으로 입주비에 포함시켜 청구 한다는 점 또한 아무 사전 공지 없이 점심값이 3500원 으로 인상된점 또한 이해 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년 전 부터 학식뿐 아니라 생활관에 대한 글이 올라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생활관 시설 또한 입주자 들의 수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고 생활관의 세탁기의 세척과 전자렌지의 교체의 요구가 계속 됬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입주비가 오른만큼 생활하기엔 더 쾌적해야 하지 않습니니까? 생활관 벌점도 생활이 불규칙 하거나 피곤해서 잠을 빨리 자는 학생들은 호실문을 열어둘수 없습니다. 그런대 그걸 없다고 간주하며 벌점을 주는 것이 결코 합당한 행동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입주관비가 올라가는 것이며 입주관비에 아침밥을 강매 하는 것 생활관 물품이 입주자 수에 비해 턱 없이 모자르고 부실한 것 생활관 입주시 청소가 안된 점 등등 이런 식으로 글과 말이 전달 되었음에도 개선 되지 않았던 점 이러한 것들이 정말 진심으로 개선되길 바라며 더 발전하며 많은 인재를 발굴할수 있는 세한대학교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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