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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CASS 동아리, ‘제15회 전남청소년자원봉사대회’ 

대학생 봉사단체 부문 수상

세한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의 CASS(지도교수 신은영) 동아리는 지난 7일 ‘제15회 전남청소년자원봉사대회 및 제3회 전남청소년활동경진대회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재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2013년 9월 1일부터 2014년 8월 31일까지 1년간의 봉사활동 관련 서류를 종합하여 심사한 결과, 대학생 봉사단체 부문에서 목포과학대학교 ‘Happy English’와 ‘유엔아이’, 전남대학교 ‘CN하모니’ 동아리와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학술·봉사 동아리인 CASS(Corea Audiologist StudentS) 동아리는 언어치료청각학과 18명의 학생들이 일반 및 장애아동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복지회관 등의 지역 연계 팀에 방문하여 청력검사 및 청력손실에 대한 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봉사활동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에 활용하는 지식 및 기술은 학과에서 배운 전문적인 이론지식 및 실습과정을 바탕으로 학습하고 청력검사 기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청력검사(이경검사, 중이검사, 순음청력검사 등)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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