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영문

HOME > 호등광장 > 새소식

새소식

이승훈 총장, 중국자매대학 교육· 문화 교류 강화 확대하기로
작성자대외홍보과
등록일2014-10-14 18:39:28

이승훈 총장, 중국자매대학 교육· 문화 교류 강화 확대하기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4일정으로 삼강학원, 양주대학, 절강수인대학 등 중국자매대학을 방문하여 교육 ·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한 세부 교류 협의를 가졌다.

 

9일 이승훈 총장은 중국 강소성 남경시에 있는 삼강학원의 진만년 이사장 및 진운당 교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0일 양주시에 있는 양주대학의 초신안 교장과 유연경 당위부서기 등과의 만남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마지막 공식 일정인 11일 항주시 절강수인대학의 서서경 교장 등 중국자매대학 각 대표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 간 우호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삼강학원의 교육 국제화를 위한 적극 지원 약속

삼강학원(교장 진운당)은 중국 전역의 대학이 학생모집이 어려워지는 추세지만 올해 6000여 명을 넘게 신입생을 모집해 성공적으로 입학하였고, 동시에 중국 교육부 정책에 맞춰 국제화 역량의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총장은 삼강학원의 발전 및 양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9일 중국 남경시에서 이승훈 총장과 삼강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교의 교류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협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대학과의 교육 · 문화 교류 강화 확대하기로

양주대학 초신안 교장과 이승훈 총장은 양교의 10년이 넘는 교류 역사를 회고하고 양국 교육계가 일대 변혁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양교는 더욱 긴밀하게 교육 · 문화교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양교는 학생교류(문화체험 및 단기연수) 및 학생공연단 교류 등 폭넓은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 총장은 본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의 외국대학과의 공동학위 프로그램 운영을 소개하며 양주대학의 운영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세한대학교와 양주대학은 지난 2002년 교류를 시작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절강수인대학과의 학술교류 협약서 체결

중국 자매대학 방문 마지막 공식 일정은 11일 절강성 항주시에 소재한 절강수인대학의 서서경 교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양교는 세부 교류협력 방안 및 교사 학생 교류 확대 등에 대해 협의했다.

 

서서경 교장은 절강수인대학의 한국어과 설치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발전의 가속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이 총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 소흥시(绍兴市) 캠퍼스 완공 시 총장님의 재방문을 정식 요청했다.

 

세한대학교의 교명 변경과 서서경 교장의 취임으로 인하여 양교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며 교류 관계의 새로운 도약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학술교류 협약서를 체결했다.

 

세한대학교와 절강수인대학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해 학술교류 협약서를 체결했다.

 

 

<세한대학교 대외홍보과 : 보도자료,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