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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간호학과, 2015학년도 입학정원 80명 확정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 50명 증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 50명 증원을 최종 승인받았다.

1998학년도 30명 정원으로 신설된 간호학과는 이번 교육부의 2015학년도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 배정 결과 50명을 증원 받아 2015학년도부터는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간호학과 증원은 그동안 교육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교원확보를 통해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간호인 육성을 위한 교내 최첨단 간호교육실습센터 운영과 국내외산학협력 임상교육 체계 구축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 등 특성화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 노력에 따른 것이다.

이승훈 총장은 “세한대 간호학과는 대학 특성화학과로서 최첨단 교육환경을 통해 우수한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해나가고 있으며, 지속적 노력을 경주하여 전남지역 의료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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