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세한대학교,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참여

세한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펼쳐진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재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지시 줄다리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어 500년 전통을 이어 오면서 줄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당진시의 민속 축제이다.

▲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기수단으로 행렬하는 세한대학교 학생들

이번 축제에서 개막식과 폐막식 이틀간 경찰행정학과와 사회복지상담학과 등 70여명의 학생들이 농민복 차림으로 기수단으로 행렬하여 지역민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기수단에 참여한 경찰행정학과 윤철문 학생은 “대한민국 전통 줄다리기 민속축제에 한국 사람뿐만이 아닌 외국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여 자랑스러웠다”며 “앞으로도 뜻 깊고 보람 있는 봉사활동의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찰행정학과와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들의 기념 촬영

<세한대학교 대외홍보과 : 보도자료,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