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세한대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지도자과정 원우회, 사랑나눔 성금 전달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지도자과정 원우회에서는 지난 12월 10일(화)에 무안군 일로읍 소재하고 있는 경애원을 찾아가 연말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제8기 최고경영지도자과정 수료식을 대신한 이번 행사는 부모가 없는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제8기 최고경영지도자과정 원우회 정연선(태성전력 대표) 회장은 “원우회원들의 뜻을 모아 준비한 성금이 어려운 아이들의 힘든 시간을 견뎌나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애원의 관계자는 “세한대학교 최고경영지도자과정 원우회에서 지원해 주신 성금을 통해 꼭 우리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소중하게 사용하여 학생들이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지도자과정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역리더로서 필요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대한 수준 높은 특강과 학습으로 기업경영인과 최고관리자를 배출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최고경영지도자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 계획은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061-287-3502) 문의 신청 가능하다.

<세한대학교 대외홍보과 : 보도자료,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