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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씨름부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대표로 금메달 획득
작성자체육부
등록일2013-10-25 17:01:54

▲전남대표 세한대학교 씨름부 150kg 이하 장사급 1위 정창조(생활체육학과.3)

 

세한대학교 씨름부(감독 오현민)는 지난 1018~1024일 인천광역시 연수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한대학교 씨름부 정창조(생활체육학과.3)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창조(전남대표)는 예선전에서 서경진(울산대표) 선수를 2:1 밀어치기 기술로 이겨 4강에 진출했으며, 김준년(부산대표)를 들배지기 기술과 밀어치기 기술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정창조 선수는 결승시작과 동시에 196cm라는 큰 신장을 이용해 최인호(대구대표) 선수를 공격해 나갔고, 첫 번째 판을 들배지기에 이은 밀어치기 기술로 가져왔다. 두 번째 판 역시 경기시작 5초만에 밀어치기를 성공시켜 32선승제인 결승전에서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가져왔다. 정창조(생활체육학과.3) 선수는 150kg이하 장사급에서 현재대학부 랭킹1위에 올라있으며, 2012년 대학부 최우수 선수이다. 현재 3관왕이된 정창조 학생은 실업팀 및 프로팀 스카우트 대상1호다.

 

세한대학교 씨름부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 본교를 널리 알림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팀이다.

- 체 육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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