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 성황리에 종료 |
작성자산학협력단
등록일2013-09-23 14: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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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 대회’ 성황리에 종료
■ 래프팅, 카약, 윈드서핑, 딩기요트, 제트스키 대회에 약 800여명의 선수 참가
■ 나주 영산포 일대가 새로운 수상레저스포츠문화의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
■ 영산강 종합 레저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영산강을 수상레저스포츠의 허브로 정착
■ 참가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호남지역민들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마련
▲ 카약 경기모습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 나주시(시장 임성훈) 주최, 세한대학교 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단장 최미순교수) 주관으로 2013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대회’가 9월 1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주시 영산대교 인근에서 지역주민 및 청소년 그리고 동호회 회원 등 약 8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카약, 래프팅, 윈드서핑, 딩기요트 그리고 시범종목으로 제트스키 경기가 개최되어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수상자 명단 참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금번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대회’는 천혜의 수상레저스포츠 활동여건을 갖춘 나주 영산포 일대가 새로운 수상레저스포츠문화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거점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영산강 프로젝트가 영산강 수질을 개선하고 치수에 중점을 두면서 예전의 뱃길을 복원하는 사업과 영산강 주변의 생태계 및 환경을 보존하고 우리강 살리기 캠패인을 활성화하여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애향심이 고취되게 하는데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각 경기 수상자들 모습
그 동안 세한대학교 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은 수많은 국제요트대회 및 수상레저스포츠대회를 전라남도와 함께 개최하는 등 수상레저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대회’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영산강을 수상레저스포츠의 허브로 정착시킴은 물론 이제는 바다에서뿐만 아니라 강이나 호수에서도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문화를 체험하고 활동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는 각 종목별 입상자 모두에게 상금과 메달을 수여하는 외에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전원에게 ‘주말 체험교실 인증서’를 발급하여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대회참가 성취도와 만족도를 높게 하였으며, 경기 후 일반인들에 대한 체험승선 기회도 제공하여 이 대회가 호남지역민들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이 되고 수상레저스포츠 동호인 및 지역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데도 일조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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