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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동아리 CASS, 2013 학생연구발표회 ‘우수 아이디어상’ 수상

세한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의 청각동아리 CASS(지도교수 신은영)가 지난 8월 30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청각언어연구소에서 주최한 ‘2013 학생연구 발표회’에서 ‘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2013 학생연구 발표회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청각관련 연구를 진행한 후 논문을 작성하여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청각관련 대학 및 대학원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우리 대학 청각동아리인 CASS는 본 발표회에서 ‘클럽 이용자의 소음에 대한 인식조사’라는 주제로 연구 및 논문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경쟁자들의 다양한 연구 및 논문들을 제치고 당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연구 내용을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얻었다.

CASS 회원인 최현준(언어치료청각학과 3학년) 학생은 “연구 및 논문 발표에 참여한 것이 처음인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세한대학교를 알리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