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청각학과, ‘책 읽어주는 언어치료사’로 봉사활동 실시 |
작성자대외홍보과
등록일2013-09-09 13:22:58
|
언어치료청각학과, ‘책 읽어주는 언어치료사’로 봉사활동 실시
세한대학교 언어치료청각학과(학과장 이은정)는 지난 8월 23일 목포시에 위치한 사랑과평화 지역아동센터에서 ‘책 읽어주는 언어치료사’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언어치료청각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은 ‘책 읽어주는 언어치료사’를 결성하여 지역센터 아동들 대상으로 책을 읽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의사소통의 경험을 쌓고 서로 공감대를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언어치료청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진원, 장선란, 이승희 학생들이 초등학생들에게 동화 및 새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이효근 교수는 전래동화를 들려주는 시간을 갖는 등 열띤 호응을 얻었다. 언어치료청각학과 이은정 학과장은 “앞으로 지역 센터의 아동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계신 노인복지센터 및 시설을 찾아 책을 읽어주면서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