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계열, 2013 전남진로박람회 참가 |
작성자대외홍보과
등록일2013-06-10 1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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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2013 전남진로박람회 참가
세한대학교 보건계열은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3 전남진로박람회’에 참가하여 3일간의 뜻 깊은 봉사를 하였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한 2013 전남진로박람회는 직업체험처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과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예술단체, 대학, 학교현장 활용 교육기부기관, 업무약정기관 등 총 40개 팀이 ‘꿈 찾아 떠나는 진로테마여행’이란 주제 아래 참가하였으며 도내 초·중·고 학생 3만 5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세한대학교에서도 보건계열 5개 학과가 “꿈 체험역”에 참여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자신이 꿈꾸고 있는 학과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물리치료학과는 자세교정, 통증치료, 테이핑 요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안경광학과는 시력검사 및 근용안경검사와 안경 조정 및 세척 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간호학과에서는 혈당검사와 혈압검사를, 작업치료학과에서는 치매진단기능검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마지막으로 언어치료청각학과에서는 중이검사, 이경검사, 순음청력검사를 통한 청력검사와 REVT 및 읽기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언어평가를 실시하였다.
박람회에 참여한 각 학과의 봉사단원들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밀려드는 학생들로 인해 자리를 뜨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열심히 봉사하여 준전문인으로서 손색없는 자세를 보여줬다. 봉사단의 일원이었던 최노윤(언어치료청각학과 4학년) 학생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대상자들을 경험하여 앞으로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할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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