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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2013년 4월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중국 요녕성 심양시 심양사범대학부속예술학교, 심양시예술학교, 세계민족문화교류촉진회를 방문하여 양교 학생․교사 교류 협력에 대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일정에 동행한 요녕성 세계민족문화교류촉진회는 1996년 국제교류를 통한 중국 문화 전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10여개의 나라와 교류중에 있다. 촉진회와는 2013년 4월 22일 교류 합작 의향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체결을 통해 중국 요녕성 심양시 일대 예술관련 학교와 교류할 수 있는 교두보를 구축하였으며, 향후 예술 전공 학생 모집 및 유치에 큰 기대를 걸어 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