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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주말학교 운영 기관 발표회에서 공자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강창구)는 지난 3월 26일(화) 영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영암주말학교 운영기관 공모 사업을 신청하였다.

공자아카데미는 “중국공예체험 & 중국어기초”과정을 할 수 있도록 공모에 참여 하였는데, 본 과정은 중국의 전통 공예중의 하나인 전지공예와 매듭공예를 통해 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이와 관련된 중국어 회화 및 표현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운영 시행한 목포주말학교에서도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초·중등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암주말학교의 “중국공예체험 & 중국어기초”과정은 학생들에게 중국이라는 나라를 이해하여 글로벌 리더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5일제 수업으로 인한 주말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 및 인성 함양을 시켜 주고 나아가 학생 간의 친목 도모 및 대인관계 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앞으로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학생들과 함께 즐겁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주말학교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홈페이지(http://gj-ko.sehan.ac.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