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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진 교사, 우수교원대표수상자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장을 받고 있다.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김어진 졸업생은 금년 3월 경기도 오산중학교 교사로 임용되었다.

김어진 졸업생은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를 졸업 후 경남 진주동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2011년 12월 30일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융합인재교육(STEAM) 활동 우수교사’로 선정 ▲2012년 11월 2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 2012년 STEAM 성과발표회에서 전국 융합인재교육(STEAM) 관련 우수교원 대표수상자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경력이 인정되었다.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박래웅 교수(프로그렘 자문 및 검토 위원)는 "어려운 관문인 중등교사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졸업생으로서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후배 양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는 매년 동문 선․후배 만남의 날을 마련하여 친목과 학교현장에 대한 소식, 임용소식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