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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신입생 화순경찰서 폴리스 아카데미 개최
작성자대외홍보과
등록일2013-03-11 19:51:59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신입생 화순경찰서 폴리스 아카데미 개최

 

 

 ▲세한대, 경찰행정학과 신입생들 화순경찰서 폴리스 아카데미 개최 기념 사진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학과장 박상진)는 3월 5일 신입생(16기)의 전공적응과 진로탐색의 일환으로 학과 특성에 맞게 관계기관을 방문함으로써 새로운 O․T문화를 조성하고 있주목받고 있다. 미래 경찰의 초석이 될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신입생은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를 방문하여 「폴리스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참가자 전원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기존 폴리스 아카데미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준법의식 함양의 시간을 가졌으나, 이번 「폴리스 아카데미」는 경찰학 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경찰을 꿈꾸는 경찰행정학과 신입생에게 권총 사격, 유치장 체험, 순찰차 탐승, 과학수사기법 교육 등 경찰 체험을 통해 도전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윤명성 경찰서장은 ‘꿈과 열정적 도전’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고난을 극복하고 성공한 명사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경찰이라는 꿈을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 모두의 꿈을 이루기를 바라고, 현재는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물임을 명심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찰서장 표창을 받은 경찰행정학과 1학년 김성수 학생은 “신입생으로서 「경찰학」 이라는 학문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설레임 반 두려움 반으로 다소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을 접하기 전에 직접 현장에서 체험학습을 하게 되어 학교에서의 수업이 좀 더 수월하게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갖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상황실․유치장․순찰․사격 체험 등을 통해 경찰이 된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동기 부여의 시간을 가졌다”며 따뜻하게 대해준 화순경찰서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지난 10여 년간 전국대학 중 최고의 경찰관 배출을 자랑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과과정 프로그램으로 자타공인 「경찰학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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