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영암군 왕인대학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기영)에서는 2월 20일(수)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입학생 120명과 김일태 군수와 정기영 원장, 김연일 군의장 등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영암군 왕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왕인대학장인 김일태 군수는 ‘신입생 여러분께서는 왕인대학을 통해 얻게 될 지식과 정보를 통해 여러분들의 삶이 변화되고 발전되기를 기원 드리며 군에서도 교육을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하고 즐거운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이승훈 총장의 격려사를 대독한 정기영 원장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21세기는 첨단지식 정보화 사회로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으며 왕인대학을 통해 배움의 열정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어르신들의 왕인대학 입학을 축하드리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대비하는 자세로 한분도 낙오 없이 건강하고 무사히 수료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영암군 왕인대학은 1기부터 8기까지 1,3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양강좌, 건강 및 여가활동, 노래교실, 현장학습 등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년 과정으로 주2회 운영된다. (문의처:287-8913, 홈페이지:life.seh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