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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박승규교수(홈캐어사업단장)은 지난 2012년 12월 27일에 개최된 201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성과보고대회에서 “재가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가 우수사례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재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는 2009년에 사업이 승인되어,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의 지속사업으로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중 인근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방치 및 전문적 치료의 효율을 보조함으로서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방치 장애인들에게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관절구축으로 인한 기능부전과 2차적으로 발생하는 합병증 및 장애노인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여 의료비 절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대상 시·군은 목포시, 영암군, 강진군, 무안군, 함평군 및 담양군, 곡성군을 포함한 7개 시·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