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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아카데미, ‘2021. 한중서화교류전’ 개최
작성자평생교육원
등록일2021-11-15 18:08:49

2021-2022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 한중 작가 작품 50여 점 26일까지 전시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2021. 한중서화교류전을 개최한다.

 

  교류전은 2021-2022년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1115일부터 26일까지 세한대학교 목포교육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러 분야에서 교류가 위축되었지만 이번 교류전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에 관심을 갖는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하였고,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의 새로운 교류와 협력을 펼칠 전기를 맞이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예술가들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본 교류전은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한중미술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 목포시, 세한대학교가 후원하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을 생략한 채 교류전만 진행되지만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개최되는 교류전으로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양국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2007년 개원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중국 언어문화 교류의 창구이자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한중 친선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상호 우호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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