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1박2일동안 당진캠퍼스 본관 5층 공연장에서 전체교수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혁신을 위한 2020학년도 1학기 전체 교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승훈 총장은 워크숍 모두 발표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대학이 처해있는 위기상황과 우리대학의 현실진단, 교육혁신의 필요성, 평가대비를 위한 교수들의 역할등에 대한 강조와 함께 이에 대한 협조와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새로이 구축하고 있는 통합학사행정시스템의 구축에 대한 내용과 방향, 2020학년도부터 달라지는 학사제도, 성과관리시스템 소개에 대하여 발표가 있었으며, 연구윤리, 직장내 장애인식개선등 법정의무교육에 대하여 초빙강사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2020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및 학생지도방안 ▲2019학년도 혁신교육 수행성과 우수사례 ▲교육성과 분석을 위한 시스템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학생 개인상담 기법 ▲‘블록체인이 가져오는 미래사회’라는 주제의 특강과 행정부서의 전달사항을 끝으로 이번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우리대학은 이번 워크숍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교육혁신과 구성원의 의식변화 등 한 단계 더 도약시킴으로서 교육의 질 개선과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