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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총장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2개 자매대학을 방문했다.

  지난 24일 중국 천진사범대학 음악관에서 개최된 ‘우리대학과 중국 천진사범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석사과정 프로그램’의 제14기 석사연구생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학위증서, 우수논문상, 공로패 수여와 졸업생들과 단체사진 촬영 및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졸업생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안종기 대학원장, 박동수 교학처장, 심재연 교수, 장림 서기, 종영화 교장, 왕림혜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졸업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교육학 석사 139 명, 경영학 석사 99  명 등 총 238 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이승훈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학위수여자들이 글로벌 인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미래를 얻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25일과 26일에는 내몽고사범대학을 방문해 황아려 서기를 접견하고, 내몽고사범대학과 교류협의서를 체결하였다.

  이승훈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교 간 교사 교류 및 학생교류, 문화예술단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내몽고민족대학과의 협의서 체결 및 총장 및 보직자 면담은 우리학교가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는데 하나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내몽고사범대학 운국굉 교장과 기념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