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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성년의 날 기념 전통방식의 성년식 거행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9-05-27 13:53:43

세한대학교, 성년의 날 기념 전통방식의 성년식 거행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0일 당진캠퍼스 본관 대강당에서 본교 재학생들의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례를 진행했다. 이날 성년례는 이승훈 총장을 비롯해 성균관유도회충남본부(회장 전해철) 관계자, 세한대 교수 및 임직원들이 함께하고 성년을 맞이한 재학생들과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성년례는 '남자는 따아 내렸던 머리를 올려 상투를 틀고 관을 씌운다는 뜻으로 관례, 여자는 머리를 올려 쪽을 지고 비녀를 꽂는다는 뜻으로 계례'라 했다. 이는 시대가 많이 지남에도 불구 외형적인 모습의 성년례의 의미가 아닌 보다 본질적인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책임감있는 성인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해석해야한다. 또한, 학식과 덕망있는 어른에게 인정 받으며 나아가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며 어른으로서 인정받는 진정한 성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말한다.


행사는 학생대표로 장원영 군과 임승민 양이 개별성년례를 그 후 재학생들의 집체성년례를 진행했으며 성년을 맞이한 재학생들의 성인으로서 첫날을 축하했다.


이승훈 총장은 '성인으로서 인정받는 자리인 만큼 이성과 감성을 다룰줄 알며 인격적으로 어른인 만큼 어른을 공경하며 사회에 이바지하는 멋진 사람이 됐으면한다. 또한, 사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 전했다.


한편, 성년례를 받은 학생들은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다하고 사회의 역군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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