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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한중국제교육교류센터 광저우 사무소(중국 남방인재시장) 현판식 개최
작성자교학처
등록일2018-06-22 14:38:53

세한대학교 한중국제교육교류센터 광저우 사무소(중국 남방인재시장)

현판식 개최



이승훈 총장은 621일 중국 광저우시를 방문하여 중국 남방인재시장위원회와 함께 한중 국제교육교류센터 광저우 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안종기 대학원장, 김재원 경영학과 교수, 박윤미 항공서비스학과 학과장과 함께 동행하였다.

 

한국 세한대학교 한중국제교육교류센터 광저우 사무실현판식은 중국 남방인재시장총부(광저우시 천하 198)에서 진행되었고, 양측이 서로 충분한 능력을 발휘하여 인력자원 및 문화교육의 우위를 차지하고, 한중 양국 문화교육교류와 국제화 전문인재양성 등의 방면에서 긴밀한 합작을 진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현판식 기념 행사에는 본교 방문단을 비롯하여 중국 남방인재시장관리위원회 왕세화 주임, 기획부 정소병 부부장, 남방인재교육 허낙평 주임 및 각계 인사 100여명 등이 참여하였다.


                                     양측이 함께 현판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판식 현장에서는 중국남방인재시장관리위원회 왕세화 주임의 환영사를 통해 중국남방인재시장을 소개하였고, 1995년 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광저우시정부가 함께 연합하여 설립한 국가급 인재시장이며 인사관리, 인재도입, 인재그린카드(본국거주외국인 장기거류증), 유동인재 당위원 관리 및 대학생 취창업 서비스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 이승훈 총장이 중국남방인재시장 사무실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함께 기관 설명을 듣고 있다.



아울러 왕세화 주임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상호 협력 및 상생 원칙에 따라 우리 모두 합심하여 노력하면 반드시 한중 양국의 국제교육교류센터 광저우사무실을 특색 있고 브랜드화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이승훈 총장은 이 현판식을 발판삼아 양국의 발전을 위해 국제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앞으로 우리대학은 국제교육센터 광저우사무실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한중 양국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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