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중국 강서과기사범대학 방문해 석,박사과정 협의 |
작성자교학처
등록일2018-05-24 15: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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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중국 강서과기사범대학 방문해 석・박사과정 협의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중국 강서과기사범대학(총장 좌화평)이 양교 간 교육문화교류 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해 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중국 강서성과 호남성 자매대학을 순방 중인 우리대학 이승훈 총장과 안종기 대학원장, 손다옥 외사처장은 23일 강서과기사범대학을 방문해 양교 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강서과기사범대학 좌화평 총장, 서경곤 부총장, 이엄정 음악학원 부원장, 여미 인사처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양교는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 자료 및 정보 공유 ▲교수 및 학생 교류 ▲공동 학술강연 및 연구 토론회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승훈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우리대학만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였고 글로벌대학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20여 년 동안 국외대학과의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서과기사범대학 좌화평 총장은 구성원들과 한 뜻으로 학교의 비전을 창출하고 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이 총장의 열정과 소신을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좌화평 총장은 우리대학만의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프로그램을 통해 강서과기사범대학 교사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이승훈 총장은 “융・복합교육의 교수-학습 지원에 활용가능한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하여 전공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게 하고, 교사로서의 자질 함양 및 역량 강화에 힘써 강서과기사범대학 석사학위 교수들의 박사학위 취득을 통해 강서과기사범대학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고 양교의 장점을 살려 전문대-학부-석사학위 과정 및 학부-석사학위 과정의 운영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중국 강서성에 있는 강서과기사범대학은 1952년 개교하여 11개 학부(77개 전공)로 운영되고 있으며, 3대 핵심 특성화 분야는 △직업교육 특성화 △지방문화 특성화 △응용과학 특성화이며 현재 재학생은 2만 4000여 명이다. ▲ 이승훈 총장과 강서과기사범대학 좌화평 총장 간담회
▲ 세한대학교-강서과기사범대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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