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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세한스포츠클럽, ‘2018 스포츠클럽 선수저변확대사업’ 선정 

세한대학교 세한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은 최근 대한체육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18 스포츠클럽 선수저변확대사업’ 공모에 참여해 태권도, 야구, 농구 등 3종목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세한스포츠클럽은 종목당 50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세한스포츠클럽은 체계적인 지도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생활체육과 학교 체육과의 연계로 엘리트 체육으로의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을 위해 선수반 및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육성하는 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 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의 공공스포츠클럽이다. 세한스포츠클럽은 2015년 스포츠클럽육성사업에 선정돼 헬스, 탁구, 야구, 태권도, 농구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다.

한편 세한대 세한스포츠클럽 이용은 회원 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한스포츠클럽(061-469-11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