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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2018년 치매극복선도대학 현판식 개최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8-04-26 19:59:47

세한대학교, '2018년 치매극복선도대학' 현판식 개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산학협력단은 26일 오전 10시 영암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산하 전남광역치매센터에서 지정하는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세한대학교는 최미순 산학협력단장, 정기영 교학처장, 노인숙 치매안심지원사업단장, 주석희 교학부처장, 물리치료학과 양대중, 김재호 교수가 참석했다. 전남광역치매센터는 고선주 사무국장과 이국선 영암군치매안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한대학교는 지난해 산학협력단 내 치매안심지원사업단을 구성해 올해부터 재학생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등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관련 교육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 치매안심센터와 프로그램 지원, 교육, 연구 및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최미순 산학협력단장은 세한대는 특성화 연구를 통해 건강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중심 대학이라는 도약을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 예방에 관한 연구는 건강과학대학의 중점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노인숙 치매안심지원사업단장은 치매는 전공을 불문하고 다양한 학과 학생에게 교육이 가능하므로, 대학에서 이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전략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휴먼케어융합서비스 인재육성에 초점을 두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치매안심지원 정책에 발맞춰 학생들의 진로를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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