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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태권도학과 최고의 명문으로 “우뚝”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8-03-29 15:39:05

세한대 태권도학과 최고의 명문으로 우뚝

전국 태권도대회 그 실력 인정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가 전국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한대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2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7개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한국태권도실업연맹이 주최하고 광양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전국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에서 품새 경연 부문 남자, 여자 개인전 경연 25마스터부에서 한진영(3학년)과 강주연(2학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권지원(1학년)선수는 은메달을, 황규남(3학년), 추경열(4학년), 박수인(1학년), 장우혁(1학년), 강민재(1학년), 이정민(1학년) 박준성(1학년)선수가 동메달 7개를 목에 걸었다. 이들은 세한대 세한스포츠클럽 태권도 전문 선수단으로 맹활약 중이다.

 

최공집 태권도학과장은 “세한대 태권도학과는 겨루기, 시범, 품새 등 글로벌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올해부터는 새롭게 창단한 품새 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다양한 대회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학교와 열정으로 뭉친 태권도학과 학생들에게 더욱 자존감을 높여주고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7일 태권도학과는 세한대 영암캠퍼스 연희관에서 태권도학과 띠 수여식을 개최해 신입생들에게 교명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검정 띠를 수여하고, 학교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태권도학과만의 전통의식 및 선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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