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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태권도학과, 2018년 띠 수여식 개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는 지난 27일 17시 영암캠퍼스 연희관에서 태권도학과 ‘띠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승훈 총장을 비롯한 정기영 교학처장, 태권도학과 교수, 재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세한대 태권도학과 ‘띠 수여식’은 신입생들에게 교명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검정 띠를 수여하고, 학교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태권도학과만의 전통의식 및 선서식이다.

특히 검정 띠를 수여받은 신입생들은 각자 촛불을 들고 서로에게 전달을 해주며, 교수들과 새로 임명된 학회장 및 과대표들의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공집 태권도학과장은 “띠 수여식에 참여한 태권도학과 학생들 모두 세한대 태권도학과만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