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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기술교육과, 2018년 기술교사 임용고시 올해도 유명세
작성자교학처
등록일2018-03-15 20:50:06

세한대 기술교육과, 2018년 기술교사 임용고시 올해도 유명세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기술교육과는 최근 발표된 2018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종 9명이 임용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김민섭, 이대형, 정현주(이상 경기), 김민수, 정상훈(이상 전북), 오승묵, 윤정필, 최세진(이상 전남), 임승희(경남) 등이다.

 

현재 국내에서 기술교육과는 세한대를 포함해 전국 3개 대학에만 개설되었으며,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는 정원 20명으로 2005년 첫 졸업자를 배출한 이래 100여명이 기술교사가 임용되어 교사 임용선발에 두각을 나타내는 학과로 유명세를 펼치고 있다.

 

이렇게 많은 합격인원이 나올 수 있는 배경은 학과 특성화 방안과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있다. 중등교사 임용시험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중안도서관에 고시원을 마련해 최고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도교수들의 지속적인 지도, 졸업생 기술교사 초청한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창의공학설계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와 전시, 발명교육을 통한 특허 출원 등 다양한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기술교육과 진의남 학과장은 "창의와 인성이 어우러진 혁신적인 기술교사 양성을 위해 학과에서는 1, 2차 및 심층면접 등 임용시험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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