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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태권도학과, 글로벌역량강화 엘리트특강 실시

미국태권도 대부 이현곤 그랜드마스터!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미국 태권도 대부인 이현곤 사범을 초청하여 “성공하는 태권도 지도자들은 이렇게 한다!"라는 주제로 세한 엘리트 특강을 실시했다.

취업ㆍ창업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지난 5일 오전 10시 영암캠퍼스 학생회관에서 태권도학과 재학생 및 학과 교수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에서 태권도를 알리고 개척했던 과정들을 재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버지니아주 헌던시에서 태권도 도장을 가장 크게 운영하고 있는 이현곤 사범은 강의를 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첫 번째 주제로 '해외진출로 국익을 도모하며 본인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보라!' 두 번째 '미국을 바르게 알고 도전하라!' 세 번째 '성공하는 태권도지도자들은 이렇게 한다!' 마지막 주제는 '나는 미국에 이렇게 적응 했다!'라는 다양한 스토리로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세한대 태권도학과는 매년 △취업 특강(학습비전 및 리더십 특강) △지역산업연계(대외협력, 봉사활동) △해외태권도 지도 사범 파견 △국내, 국외 시범단 공연활동 △현장 견학 등 다양한 교육활동과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최공집 태권도학과장은 “우리대학 태권도학과는 최근 교과과정을 새롭게 개선하였으며, 앞으로 4학년 대상으로 해외 태권도 인턴십 과목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워 50여명 이상의 학생들을 11개국 이상의 다양한 태권도 도장에 파견해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