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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박사4명, 석사16명, 학사 596명 학위 수여-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0일 영암과 당진 양 캠퍼스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학부 596명, 대학원 20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혜연(소방행정학과)학생의 학부 전체 수석에 대한 시상을 비롯해 계열별 성적우수상, 공로상 및 기관상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승훈 세한대 총장은 “여러분은 이제 거친 바다를 항해하기 위해 항구를 나서는 배와 같다. 새로운 항해를 준비하는 여러분께 실수, 도전,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해 이야기 드린다. 실수 하나 했다고 낙오자가 된다는 생각을 버리라. 성공한 사람 중에 큰 실수를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실수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다시 도전해서 이런 실수를 다시 하지 않고 더 큰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자랑스러운 우리 세한대학교 졸업생은 절대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더욱 큰 꿈을 향해 항해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새로 출발하는 졸업생들의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