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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당진시 재난안전관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7-12-04 11:26:27

세한대, 당진시 재난안전관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당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공동 노력”  

 

 ▲4일 당진시 해나루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승훈 세한대 총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4일 당진시 해나루 홀에서 당진시(시장 김홍장)당진시 재난안전관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한대는 이승훈 총장, 남궁승태 교학처장, 최미순 기획평가처장, 윤병인 항공대학장, 정용선 경찰소방대학장, 박상진 경찰행정학과장, 이영오 해양레저학과장, 이주호 소방행정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당진시는 김홍장 시장, 김덕주 자치행정국장, 이중섭 교통과장, 김유진 항만수산과장, 한만진 안전총괄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세한대학교와 당진시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당진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정책개발, 재난안전교육, 기타 연구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4일 세한대와 당진시 관계자는 당진시 재난안전관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후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이에 따라 세한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국민생활안전, 항공 및 해양 등 특수 안전 분야의 재난안전관리 지원하고, 당진시가 추진하는 재난안전정책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재난안전교육 강사, 교육장을 지원하고, 재난구호활동에 필요한 대학생 자원봉사 및 전문 인력을 제공하기로 했다.

 

그리고, 당진시는 세한대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협업과제 발굴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세한대의 재난안전교육사업을 위한 체험시설 개방 및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당진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당진시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국비 및 도비 확보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한편 세한대는 사회안전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 국민안전 특성화 학과가 있다.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 경찰행정학과, 소방행정학과, 해양레저학과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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