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2017 충청권 학생 창업스케치 경진대회’ 수상 |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7-12-01 0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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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2017 충청권 학생 창업스케치 경진대회’ 수상 예비창업자 ‘한잔 더 BEER’팀, 막연한 두려움 성공창업에 한걸음 더 다가가
취업·창업지원센터 권구홍 선생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9일 ‘2017 충청권 학생 창업스케치 경진대회’에서 한잔 더 BEER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과 충청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12개 팀이 참가했다.
세한대 ‘한잔 더 BEER팀’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맥주 △특별한 이를 위한 맥주 △특별한 날을 위한 맥주라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훌륭한 풍미의 지역 맥주라는 아이템으로 지역과 협업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아리 대표 김병기 학생(실용음악학과 3학년)은 “창업 준비를 시작할 때 막연한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한발 짝 더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하기까지 이끌어주신 교수님과 취업·창업지원센터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영학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은 “먼저 한잔 더 BEER팀의 수상을 축하하고, 세한대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2018년 창업을 목표로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적극 도울 것이다”고 격려를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창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창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세한대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세·창·패’(세한대학교 취업·창업 성공패키지)라는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창업 컨설팅, 홍보 마케팅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