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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와 MOU 체결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7-11-15 18:58:28

세한대,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와 MOU 체결

태권도학과 국제교류활동을 위한 첫 단추 끼워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와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원지강 회장)는 지난 119일 영암캠퍼스 연희관에서 세한대-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와 MOU체결을 위한 환영식을 진행했다.

 

이날 세한대는 정기영 교학처장을 비롯해 주석희 교학부처장, 태권도학과 최공집 학과장, 김형우, 이용주, 박경훈 교수,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또한, 길림성태권도협회는 김기봉 박사(고문), 원지강 회장, 완건평 부장, 이해봉 부장과 전남태권도협회 조영기 회장, 기술위원회 김중옥 의장, 이용우 부의장, 김창호 위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태권도학과의 태권도시범으로 시작한 환영식에 이어 MOU 체결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훈 총장은 이번 MOU체결로 인해 한·중태권도가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어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공집 태권도학과장은 세한대 태권도학과는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더 활발하게 하여 겨루기, 시범, 품새 등을 중국에 널리 알리고 재학생들은 졸업 후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태권도를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기 위한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 태권도학과는 글로벌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다양한 나라들과 협력하여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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