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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 홍보차 중국 청도시 방문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7-08-17 14:50:29

세한대,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 홍보차 중국 청도시 방문

중국청도 범선운동협회와 다도해컵 등 국제 요트대회관련 교류

 


▲세한대 관계자들이 지난 8월 11부터 13일까지 중국 청도올림픽 마리나에서 열린 국제 청도범선 축제에 참석 중이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811~13일 중국 청도올림픽 마리나에서 열린 국제 청도범선 축제에 초청받아 중국 청도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박희석 세한대 체육부장, 이영오, 오태식 세한대 교수 등은 청도시 관계자 및 청도 범선협회 왕보기 회장을 비롯한 대회 참가자들을 찾아 전남 다도해에서 열리는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방문에서 중국청도범선협회 왕보기 회장은 청도~목포 간 실시되는 원동컵 국제 범선경기 기간에 맞춰 전남 다도해에 실시되는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에 10여척의 요트가 참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해 최미순 목포시요트협회장(다도해컵 조직위원장)과 청도범선협회 왕보기 회장이 환황해권 요트루트 확보와 해양레저 산업 및 스포츠의 활성화를 증대시키고 양국 간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양국가 간 해양레저 스포츠 활성화 기여로 엠버서드 프랜쉽 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올해 5회째를 맞는 ‘2017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는 오는 922일부터 26일까지 목포와 흑산도, 홍도 수역에서 진행된다. 7개국(한국, 러시아, 중국, 호주, 프랑스, 싱가폴)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으로 어느 해 보다 풍성하고 흥미 넘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해마다 목적지를 달리하여 그 지역의 Sea Story를 개발하고 수려한 다도해의 풍광을 알리는 대회로 요트인들에게 알려지면서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라남도의 주요한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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