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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태권도학과, 하계방학 국제교류 프로그램 ‘눈길’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7-08-01 15:54:36

세한대 태권도학과, 하계방학 국제교류 프로그램 눈길

글로벌 시대 발맞춰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 강화시켜

 


▲ 세한대 태권도학과는 2017년도 하계방학을 맞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는 2017년도 하계방학을 맞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재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한대 태권도학과만의 특성화를 내실 있게 추진한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먼저 독일의 태권도 선수단과 지도자 23명이 721일부터 810일까지 세한대 영암캠퍼스를 방문했으며, 대만의 태권도 선수단과 지도자가 725일부터 812일까지 방문했다. 이들은 세한대 태권도학과 선수단, 교수진들과 함께 겨루기 및 품새 기술을 익히고, 태권도의 경기력 동반 향상을 위해 합동훈련을 한다. 태권도 훈련 외에도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한대 2017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의 모습


재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향상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세한대 태권도학과의 장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손가희, 정민경, 김인선, 강민욱 선수는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재단에서 모집한 봉사단에 최종 선발 돼 74일부터 40일간의 해외 봉사를 참가하고 있다. 봉사단은 폴란드, 니카라과, 조지아, 세이셀 등 총 4개국에 민간외교관으로 참석해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태권도와 우리나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2017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은 22개국에 75명을 파견됐다.


 

▲세한대 2017년 해외 태권도사범 인턴 봉사자의 모습


봉사단에 이어 2017 해외 태권도사범 인턴봉사원으로 세한대 태권도 선수들이 맹활약중이다. 염대용, 안중영, 이재원 학생은 미국으로, 동국진, 장익재 2명의 학생은 홍콩으로 파견 돼 현지 태권도장 사범 인턴으로 활동하며 양국 간의 문화 교류 증대, 태권도 저변 확대 등 민간 외교 사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재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세한대 태권도학과는 2018년에도 수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11일부터 1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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