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태권도학과, 2017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좋은 성적 거둬 |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7-07-11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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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태권도학과, 2017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좋은 성적 거둬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373명이 참가하고, 국내 116개팀 2,500여명 등 총 3,000명의 국내외 선수단과 진행임원 등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5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세한대 태권도선수단은 겨루기 부문에서 남자 시니어 +87kg급 김다원 선수가 금메달을, 여자 시니어 –73kg급 오민경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품새(2인조) 부문에서는 양준영, 장찬원 선수 팀이 금메달을, 박지연, 김효식 선수 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품새(3인조) 부문 역시 이상범, 이지우, 임현지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전남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대표 최종 선발전이 진행된 결과 태권도 겨루기 부문에서는 세한대 태권도학과 김종곤, 김찬, 지태혁, 정성훈 선수가 각 체급별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20일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7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 태권도 대표팀으로 선발되는 큰 쾌거를 이루었다.
최공집 태권도학과장은 “세한대 태권도학과 선수들은 올해 하계방학 중 하계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어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세한대 태권도학과가 한 걸음씩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매 대회마다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이용주, 박경훈 지도교수진과 정명규 감독, 김경수 감독, 스포츠클럽 손국장 등 모든 관계자들이 하나같은 마음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