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영문

HOME > 호등광장 > 새소식

새소식

세한대 이승훈 총장, 대교협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참석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7-07-05 09:51:28

세한대 이승훈 총장, 대교협 하계 대학총장세미나 참석

30대학인증 중심의 구조개혁 추진방향토론회 나서



▲30일 열린'대학인증 중심의 구조개혁 추진방향' 대한 토론회에서 이승훈 총장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훈 세한대 총장은 6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주관으로 열린 ‘2017년 하계 대학총장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2024년제 대학 중 138개 대학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대학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고등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대학총장들은 대학교육의 위기 극복과 미래 준비를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고, △고등교육 재정 지원을 위한 법 제정 △대학인증 중심의 구조개혁 추진 △시간강사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 3개 요구사항을 새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대학 재정의 건전성과 대학 개혁의 자율성 보장을 촉구하기로 했다.


30일 열린 대학인증 중심의 구조개혁 추진방향에 따른 현안 발표 및 토론회 에서 부경대 김영섭 총장과 세한대 이승훈 총장이 나섰다.


이승훈 총장은 토론에서 대학구조개혁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대교협의 기관평가인증을 활용한 자율적 대학 구조조정을 유도하기 위해 인증대학에 대한 경상비 지원 등 정부의 고등교육 재정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승훈 총장은 올해 47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 임시총회에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20대 회장에 선임되어 사립대학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