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세한대 경찰행정학과와 당진경찰서,경찰청 지정 ‘경찰학점제’ 수료식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경찰행정학과와 당진경찰서는 14일 당진캠퍼스에서 경찰청 지정 ‘경찰학점제’ 수료식을 가졌다.



세한대학교와 경찰청은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한 ‘정규’학점 과목을 편성, 실습 중심의 수업을 편성하고 이론과 현장의 결합을 통해 경찰활동의 이해도 증진 및 범죄예방활동 제고를 위해 ‘경찰학점제’를 운영하고 있다.



세한대 경찰행정학과와 당진경찰서는 정규학점 인정인 ‘경찰학점제’를 통해 경찰 전반에 대한 이해, 학교주변 취약지도 작성 및 현장학습, 지역경찰 현장 실습, 형사사법 관련기관 실습 및 견학을 통해 직업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봉사정신을 고취시키는데 초석이 되었다는 평가다.



경찰행정학과 이경동(15기) 학생은 경찰학점제를 통해 경찰관으로서의 올바른 인성과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과목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당진경찰서 김정렬 생활안전과장은 “현장중심의 교과목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지닌 경찰관이 되어 한국 경찰의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경찰공무원 시험과목에 대한 이론과 실무중심 교육을 위해 학교내 전국유일 ‘세한폴센타’를 운영하여 경찰청 지정 ‘경찰학점제’ 운영대학으로 3년 연속 지정되었다. 또한 현장에 강한 능력 있는 경찰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형사사법기관과의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찰관으로서의 직업의식을 고취시켜 2017년 현재 졸업생 1300여명 중 650여명의 경찰공무원을 배출하는 ‘경찰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