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세한대,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선발대회 ‘은메달’ 획득

▲ 세한대 태권도학과 김소형 학생이 '제29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태권도학과 김소형 학생이 ‘제29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과 실업팀 1천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두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겨루기 종목은 체급별 토너먼트식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체급별 1위 선수가 남녀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돼 오는 8월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한다.

김소형 학생은 이번 대회 예선전에서부터 결승전까지 높은 득점력을 발휘하였으나 결승전에서 김주휘(한체대) 선수에게 져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쓰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 전국의 태권도학과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