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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당진캠퍼스 경영학과 1회 졸업생, 대학발전기금 전달

경영학과 만학도들의 모교·후배 사랑 남다르다

▲ 세한대 경영학과 졸업생들이 18일 이승훈 총장을 찾아가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경영학과 1회 졸업생들이 18일 모교 본관 총장실을 찾아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훈 총장, 경영학과 김준원 교수, 경영학과 졸업생 양창모 당진시의회 의원과 문수일 오케이 여행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학발전기금은 당진캠퍼스 경영학과 1회 졸업생 일동이 대학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승훈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준 당진캠퍼스 경영학과 졸업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어받아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졸업생인 당진시의회 양창모 의원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졸업생들의 마음을 담아 발전기금을 마련하여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동문들이 동참하여 따뜻한 기금행렬이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2013년에 당진캠퍼스를 개교한 이래 올해 경영학과 1회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이들은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가로 각자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