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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2017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 선정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한 결과다.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2017 충남도내 대학생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 사회복지상담학과의 프로그램을 제출하여 5월 15일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사회복지상담학과 3학년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ToTo”가 기획한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세한튼튼체육교실 & 세한튼튼댄스교실]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총 8회에 걸쳐 봉사할 계획이었다.

사회복지상담학과 박현숙 학과장은 3학년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내놓은 아이디어로 3주에 걸쳐 공모전 준비를 하였고,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바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프로그램으로 연결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도 함께 발견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세한대학교를 비롯하여 총 8개 대학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19일 금요일에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사업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