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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어버이날 세한대학교 지역사회 연계 사회봉사활동 적극참여

부모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과 당진시 자원봉사센터, 신평면 주민자치협의회 자원봉사활동 협력협약의 일환으로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당진시 송산복지관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심리적, 정서적 마음을 위로하고, 또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바람직한 경로사상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회적 인식변화와 함께 사회통합을 도모하고자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공연 모습>

세한대학교에서는 자원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은 판소리와 사물판굿을 공연하고,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은 노래 공연을, 사회복지 상담학과 학생들은 행사도우미로 50여명이 참여한다,

또 어버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300여명. 내빈, 공연 팀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감사행사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1부 행사로 식전 공연, 어버이날 노래, 시상식,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하고, 2부 행사로 공연을 한다. 마무리로 기념품을 배부하는 것으로 공연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