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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2017 KARA OFFICIAL TRAINING” 실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체육계열 학과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5월 10일 세한대학교 정보관 8108호 에서 체육계열 학생대상으로 모터스포츠 오피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는 FIA(국제자동차연맹)의 정관 및 국제스포츠규정을 준수하며, 국내스포츠규정을 제정하여 국내 자동차경기를 관리, 총괄하는 단체이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는 교육으로 그 목적을 보면 ▲대중 스포츠 자리매김을 위한 모터스포츠 입문 교육시행 ▲모터스포츠에 대한 경험 기회제공 및 잠재 회원 형성, 오피셜 인원 증대 ▲모터스포츠 관련 일자리 창출 등이 있다

생활체육학과 55명, 태권도학과 4명이 교육에 참여하였고, 대상 학생들은 협회 오피셜 라이센스 교육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교육에 참여하고, 실제 경주에 투입되다보면 자신의 꿈이 모터스포츠 관련 직업으로 바뀌는 경우가 발생되는데, 대부분의 오피셜들이 자신의 전공과 무관하게 모터스포츠에서 일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는 kic(korea international circuit)에 관광경영학과 출신 나동율 주임, 생활체육학과 출신 김현호 직원이 이 교육받고 이곳에 종사하고 있다.

 <모터스포츠 오피셜 교육에 참가한 세한대학교 학생 단체 사진>

세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송원익 교수가 메인강사로 전남지역 강의를 맡고 있다. 송원익 교수는 21년차 공인 오피셜로 국내외 자동차 경주에서 피트, 관제, 경기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협회 공인 경기인 KIC - CUP 투어링카 레이스 경기위원장, ZIC Racing Festival 경기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노우현 위원장도 교육에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