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가져 |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7-05-03 17: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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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가져 수어(수화), 점자, 휠체어, 흰지팡이, 난청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4월 27일 영암캠퍼스에서 세한대 구성원과 재학생, 그리고 지역민들 대상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장애학생지원센터, 특수교육과, 언어치료청각학과에서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오해나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센터장 이태훈 교수를 비롯한 특수교육과의 김미경 교수, 박경란 교수, 박영근 교수, 언어치료청각학과의 신은영 교수, 남상길 교수, 강민구 교수,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특수교육과는 △수어(수화)체험, △점자체험, △휠체어체험, △흰지팡이 체험을, 언어치료청각학과는 △귓 본뜨기, △난청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애 유형에 따라 장애인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의 입장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장애인을 보면 배려하고 도움을 줘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한대 영암캠퍼스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 수어 체험(앉아있는 사람 수어내용 : 만나서)을 하고 있는 학생들
▲ 세한대 재학생들은 휄체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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