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세한 새울림 공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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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7-04-28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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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세한 새울림 공연 개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전통연희학과는 오는 30일(일) 15시 충남 당진시 삽교호 야외공연장에서 2017년 세한 새울림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6일 당진시와 지역문화 컨텐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증진과 당진시민들의 전통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재능기부공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전통연희학과 남기문 교수의 감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염현주 전통연희학과장이 연출을 맡고,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가락의 춤사위로 흥을 돋우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내용으로는 울림으로 당진을 열다(오고무&모듬북), 잘하면 살판이요 못하면 죽을 판이다(봉산탈춤, 사자춤, 살판), 설레지 않는 처음이 어디 있으랴!( 앉은반 사물놀이), 소리의 끝에서 춤을 만나다(소리&창작무용), 당찬 세한 _화합의 장으로(웃다리농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는 올해 당진캠퍼스로 이전하여, 지난 4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간 열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이 공연에 나서는 등 지역 대학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봄마다 정기적으로 공연을 진행하여 교직원, 학생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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