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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에어서울(주) 취업 활성화 MOU 체결

세한대학교 항공대학&에어서울(주) 항공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4월 20일 당진캠퍼스 본관에서 에어서울(주)(대표이사 류광희)과 항공전문 인력양성 활성화를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좌부터 김웅 안전본부장, 류광희 대표이사, 이승훈 총장, 윤병인 항공대학 학장>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훈 총장을 비롯해, 윤병인 항공대학장, 최미순 한류문화컨텐츠대학장, 남궁승태 교학처장, 이상완 사무처장, 에어서울(주) 류광희 대표, 김웅 안전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 전문 인력 양성 현황 등 신규 인력 유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항공운항, 항공정비, 항공교통물류, 항공서비스 등 실무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세한대학교는 항공 분야에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수한 교육 서비스 역량을 기초로 항공대학 학생들의 취업 기회 또한 크게 확대할 예정이다.

윤병인 항공대학장은“이번 산학협력은 기존의 단순한 상호교류 차원의 협력이 아니라 항공대학 학생들에게 더욱 내실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항공대학 학생들의 취업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한대학교 항공대학은 2015년 항공서비스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2017년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까지 추가 개설하여 명실상부한 항공대학 체제를 갖추었다. 에어서울(주)과 협약으로 세한대학교 항공대학은 더욱더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며, 미래의 항공분야를 이끌어 갈 우수 인력양성 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