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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7-04-11 18:07:54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지난 410일 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및 인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상담학과와 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업무협약체결>


현재 당진은 약17만여명의 인구 중 약 5.7%(9,500여명)가 등록장애인이며, 이 중에서 약 1,800여명이 중증장애인이다. 중증장애인의 경우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장애와 더불어 이중의 어려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오는 411일부터 중증장애인 인권강사양성 아카데미과정을 개소하여 장애인권 및 인식개선 강사단을 양성하는 당진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복지학을 전공한 전문 강사단의 구성을 통해 커리큘럼 구성에 대한 조언 및 강사 트레이닝을 지원함과 동시에 인권강사단으로 활동할 예정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향후 사용하게 될 강의안 작성한다.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학생들은 강의안 작성에 필요한 컴퓨터 작업을 돕는 등 현장실무중심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현숙 학과장은 우리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는 늘 지역과 함께 할 것이며, 이런 작은 움직임들이 중증장애인들에게 일자리창출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한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과정은 411일부터 5월말까지 약 7주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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