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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봉사활동 참여
작성자홍보과
등록일2017-04-11 10:08:46

세한대학교,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봉사활동 참여

 

재학생 100여명, 기수단 행렬과 줄 끄는 봉사활동에 나서...

축제 마지막 날 14개 읍면동 줄다리기행사이승훈 총장 시상금 전달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펼쳐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열린 ‘2017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재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기지시 줄다리기500년 전통을 가지며 농사의 풍요와 지역공동체의 평안을 기원하는 축제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었으며,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번 축제에서 세한대학교는 전통연희학과, 경찰행정학과, 해양레저학과, 항공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등 총 1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기수단 행렬과 줄 끄는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세한대 재학생들이 참여한 기수단 행렬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축제 마지막날 9일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은 시상식 식전공연을 했다.

 

또한, 축제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오전 1130분부터 20분간 전통연희학과 염현주 교수와 학생들의 시상식 식전공연이 진행되었다. 이후에는 이승훈 세한대 총장은 14개 읍면동 줄다리기행사 시상식에서 1등을 수상한 송악읍 팀에게 시상금으로 황소를 전달했다.

 

▲9일 14개 읍내동줄다리기행사에서 이승훈 총장은 1등 송악읍 팀에게 시상금으로 황소를 전달했다.

 

기수단에 참여한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은 당진의 대표적인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학우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앞으로도 뜻깊고 보람 있는 봉사활동의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역 내 봉사활동의 기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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