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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충남공익활동지원사업에 선정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사회복지상담학과는 4월 5일 충청남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17년 충남공익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회복지상담학과 4학년 박주준, 이진숙, 이나현 등으로 구성된 '온새미로' 동아리는 이번 사업에서 ‘공익활동 지원 사업 _ 공공100’ 부분에 지난 3월 30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결과 5개 팀에서 1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온새미로 동아리는 4월부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도시 생활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개발하고 당진지역의 청년들의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상담학과 박현숙 학과장은 “사회복지는 환경, 안전, 일자리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되어 있는 실천학문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커나갈 때 진정한 지역사회문제가 해결된다.”며 “학생들 스스로 사업계획서를 써보고 나눔과 배려를 직접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다양한 역할을 경험해볼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